▲ 김장 중인 유리. 출처ㅣ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미국 LA에 거주 중인 그룹 쿨 유리가 김장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김장하기. 왜 주말에 배추가 도착해서. 배추 10포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앞치마를 멘 유리가 김장하는 과정들이 담겼고, 이어 그는 "70세 우리 엄마는 대단해. 손이 안 보일 정도로 빠름. 김치의 달인 우리 엄마. 나도 이제 김치 담그는 여자. 김치 달인이 되기까지"라며 유리 역시 수준급인 김장 실력을 드러냈다.

특히 유리는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임에도 직접 김치를 담그는 열정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