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아현 모친, 딸 유주, 유라(왼쪽부터). 출처ㅣ이아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아현이 두 딸과 '호캉스'를 즐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아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요. 수영해요. 난 안 해요. 난 찍어요. 그리고 먹고 쉴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중인 두 딸과 모친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이아현은 "유주 수영복 작년엔 내 거였는데"라며 첫째 딸의 성장력에 놀라워했다.

▲ 출처ㅣ이아현 SNS

특히 둘째 딸 역시 훌쩍 큰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호캉스' 중인 가족의 단란한 모습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아현은 KBS1 '기막힌 유산'에서 윤민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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