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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공개 이적 발표 안 해서…" 토트넘 운 좋다는 영국 매체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2020년 06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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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이 더 높은 수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다는 말을 안 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매우 운이 좋다.”

영국 매체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손흥민(27)을 칭찬한다. 매번 토트넘 내 최고 에이스로 평가했다. 공개적인 이적 선언을 하지 않은 것이 도리어 다행이라는 반응이다.

손흥민은 누가 뭐래도 토트넘 핵심이다. 2015년 입단해 현재까지 222경기 83골 45도움을 기록했다. 올시즌 중후반에도 해리 케인 부상 공백을 홀로 메우며 컵 대회 포함 34경기 16골 10도움으로 가치를 입증했다.

웨스트햄전에서는 도우미 역할을 맡았다. 박스 안보다 바깥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유효슈팅 포함 전체 슈팅 0개였지만 총 37번의 패스를 했다. 박스 안 볼 터치 1회에도 토트넘 공격수 최고 평점(7.4점)과 맨오브더매치(MOM)에 뽑혔다.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경질 전에 리빌딩에 실패했다. 포체티노 선임 당시에는 손흥민,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젊은 팀이었지만, 단계적인 영입에 성공하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뒤에 탕귀 은돔벨레 등을 데려왔지만 효과 크지 않았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장담할 수 없다. FA컵과 리그컵에 탈락해 트로피도 물 건너갔다. 토트넘 핵심으로 자리한 손흥민 입장에서 충분히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매번 팀 승리에 집중한다.

영국 매체 ‘90min'은 토트넘이 손흥민에 감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더 높은 수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다는 말을 안 했다. 토트넘은 매우 운이 좋다. 애스턴 빌라전에서는 팔이 부러진 상태로 경기를 뛰었고 2골을 넣었다. 부상 뒤에 4승 1무를 거두던 팀에서 1무 5패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90mim’은 “에릭센의 대체 역할을 수행하면서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손흥민은 16골 10도움으로 로 셀소보다 더 많이 팀에 기여했다. 케인을 대신해 뛰어난 공격력을 보이기도 했다. 탁월한 리더십도 있다. 누가 더 팀에 중요한 선수인지 명확하지 않나”라며 지오바니 로 셀소와 비교로 손흥민 가치에 힘을 실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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