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장영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인간 비타민'다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힘찬 하루 되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장영란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난 참 옷이 좋아. 옷이 날개"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그러자 이를 본 방송인 이휘재는 "어이쿠 깜짝이야"라며 장영란의 미모에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고, 장영란은 "오빠 왜 댓글 안다나했다"며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영란이 갈수록 더 예뻐지고 사랑스러워지는 것 같다며 극찬을 이어갔고, 장영란은 칭찬 댓글에 화답하며 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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