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티비는 비시즌 기간 팬들을 위해 '실험실-스피드 퀸'을 기획했다. 9M 슛 지점에서 공을 골대 쪽으로 던져 가장 높은 구속을 기록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규칙.
핸드볼티비와 김은채 리포터는 지난달 26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삼척시청 선수단을 만나 콘텐츠를 진행했다. 지난 2월 SK슈가글라이더즈에 이어 두 번째다.
개성 있는 자기소개부터 최고 기록인 김온아의 93km를 넘기기 위한 넘치는 승리욕까지.
'삼척 메시' 이효진부터 트롯 가수인 '임영웅의 열혈팬'을 자처한 송지은의 넘치는 끼도 볼 수 있다.
생동감 넘치는 선수들의 슈팅 장면은 핸드볼티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삼척/ 김성철, 송경택, 임창만 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