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준 서언 군(왼쪽부터). 출처ㅣ문정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쌍둥이 서언 서준 군과 근황을 전했다.

문정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놀이하자더니 시험부터 본다고 문제 만들어달라는데 시험 보는 거 어디서 배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교 놀이에 몰입한 나머지 책상 위에서 연필을 쥐고 문제를 푸는 중인 쌍둥이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문제를 푸는 서준 군을 훔쳐보는듯한 서언 군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 서준 서언 군(왼쪽부터). 출처ㅣ문정원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코로나로 인해 학교도 못 가는데 학교 시험에 대해 너무 잘 안다며 기특해했고, 훌쩍 큰 쌍둥이 모습에 놀라워했다.

문정원은 방송인 이휘재와 2010년 결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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