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미와 딸 이론 양(왼쪽부터). 출처ㅣ이상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달 딸은 낳은 익스 이상미가 딸 이론 양의 모습을 첫 공개했다.

이상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론이 D+37. 이렇게 잘 놀아주면 엄마는 너무 감사하지. 어떻게 여기만 누우면 세상 천사가 돼버리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쿠션 위에 얌전하게 누워 있는 이론 양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론 양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고 귀여운 발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상미는 얌전히 누워있는 딸 덕분에 드라마 시청을 즐기고 있음을 인증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이 정말 순한 것 같다며 이상미를 부러워했고 귀여운 모습에 미소 지었다.

지난해 11월 무역회사에 다니는 4세 연하와 결혼한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혼성밴드 익스(Ex)로 출전해 '잘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으며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음반을 발표하고 방송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 DJ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으며, 요가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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