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서효림이 남편에게 받은 꽃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부부의 날이래요. 처음 맞이하는 부부의 날. 여보 고마워요. 오늘 더 멋짐. sweet gu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이 선물한 꽃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서효림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효림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수미는 오는 6월 5일 서효림의 출산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수미는 "첫 손녀다. 초음파를 봤는데 눈코입이 진짜 크다. 의사가 이렇게 큰 눈은 처음 봤다더라"라며 손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수미. 출처ㅣMBC 방송화면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시모인 김수미와 남편 모두에게 사랑받는 서효림 모습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순산을 응원하고 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임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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