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정과 조현재(왼쪽부터). 출처ㅣ박민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프로 골퍼 박민정이 부부의 날을 맞이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 사랑합니다. 7년 전 사진. 곧 있음 7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쓴 박민정과 조현재의 7년 전 모습이 담겼고, 두 사람은 '풋풋'하면서도 '훈훈'한 미모를 뽐내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박민정은 같은 날 아들 우찬 군과 뛰어논 근황을 전하며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화제를 모은 바. 남편과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낸 박민정 모습에 많은 누리꾼이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 아들 우찬 군을 안고있는 박민정. 출처ㅣ박민정 SNS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5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 2018년 11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결혼 생활을 공개해 사랑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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