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주연의 데뷔음반 티저. 제공|라라미디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새로운 감성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한다. 프로젝트 타이틀로 데뷔를 알린 백주연이 그 주인공이다.

소속사 라라미디어는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챕터 28'이라는 백주연의 데뷔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더 퍼스트 앨범 프로젝트'로 명명된 백주연의 데뷔 프로젝트 타이틀에는 '챕터 28'이라는 문구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라라미디어에 따르면 백주연은 청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비주얼을 가진 싱어송라이터. 오는 6월 초 '에어플레인'을 발표하고 음악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데뷔 곡 '에어플레인'은 여행을 모티브로 한 백주연의 자작곡으로, 편안한 감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젝트 타이틀을 시작으로 데뷔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디디게 된 백주연은 '에어플레인' 공개에 앞서 앨범 커버와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라라미디어는 “여러분들을 새로운 감성으로 이끌 백주연의 데뷔에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사랑을 부탁드린다. 앞으로 백주연이 활발한 활동으로 여러분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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