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이 타투를 공개했다. 출처ㅣ지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AOA 지민이 몸에 새긴 타투가 총 35개라고 밝혀 화제다.

지민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스베이비 제 1화. '보스베이비 지미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지은 채 타투를 받고 있는 지민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보스베이비 지미넴'을 통해 타투 새기는 과정을 생생하게 공개한 지민은 "오늘은 제 유튜브 채널명인 '보스베이비' 타투를 할 거다. 저는 보스이기도 하고 베이비이기도 하거든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 지민이 타투를 공개했다. 출처ㅣ지민 유튜브 채널 캡처

그러면서 타투 과정이 "아프냐"는 물음에 지민은 "아니 뭐 이 정도쯤이야. 날카로운 손톱으로 한 번 굵힌 느낌? 반려묘 꾸르의 손톱이 더 아프다"라고 웃었고, 타투를 새기며 잠에 드는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였다.

아울러 지민은 그간 34개의 타투를 새겼고, '보스 베이비' 타투를 추가하며 총 35개의 타투를 몸에 새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민은 유튜브 채널 '보스베이비 지미넴'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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