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정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정은이 드라마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ly"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김정은이 화이트 컬러의 카라 원피스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심재경씨"라며 극중 맡은 역할의 이름 팻말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김정은은 4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 김정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정은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정은의 사랑스러운 동안 외모에 미소 지었고,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품었다.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한 김정은은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지성과 미모, 착한 심성과 재력까지 가졌지만 평범한 행복을 꿈꾸는 여자 심재경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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