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르 ⓒ레알 마드리드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훈련장에 돌아온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밝게 웃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19(한국 시간) 훈련장에 돌아온 에당 아자르의 인터뷰를 전했다.

유럽 축구는 코로나19 사태로 급히 멈췄다. 이제 일부 구단들은 팀 훈련을 시작하며 리그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아자르는 훈련장에 돌아와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제 우리는 다가오는 경기를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굉장히 기쁘다고 했다.

이어 두 달이 지났는데 나는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난 그저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싶다. 훈련 첫 주는 이상했는데 이제 우리는 다시 그룹으로 훈련하고 있다. 우린 그저 하나로 뭉치고 싶다. 또 한 팀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자르는 코로나 사태로 경기가 중단되기 전 발목 골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리그가 중단되며 회복 시간을 번 아자르는 이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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