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배지현 부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배지현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는 18일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현지 시간으로 17일 밤 8시 30분쯤 플로리다 더니든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플로리다에 머물고 있는 류현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내와 딸이 모두 건강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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