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헤니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다니엘 헤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격리 비결. 확실한 낮잠 파트너를 찾았다(quarantine key. find a solid nap partner)"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침대에 누운 다니엘 헤니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고, 다니엘 헤니 옆에는 자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보인다. 그가 말한 낮잠 파트너는 반려견이었던 것.

▲ 다니엘 헤니 반려견. 출처ㅣ다니엘 헤니 SNS

특히 다니엘 헤니는 지난달 27일 자가격리 12일 차임을 알리며 "이젠 나 자신에게도 슬슬 짜증이 날려고 하네요"라고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코로나19 사태 속 '사회적 거리두기'를 행하며 근황을 알려 박수를 받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회사 에이치피오(덴프스)와 함께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 원과 2억 원 상당의 현물(비타민)을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그는 정기적으로 승일희망재단, 밥상공동체, 푸르메재단, 플랜코리아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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