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수업 중인 소을 양. 출처ㅣ이윤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자녀 소을 다을 남매와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아침 풍경. 초등학생 소을이의 온라인 수업. 유치원 못 가는 7세 다을이의 귀농생활"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샹들리에 조명 아래에서 노트북으로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는 소을 양 모습이 담겼다. 이어 다을 군은 집 옥상에서 따뜻한 햇빛 아래 각종 작물에게 물을 주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 옥상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을 군. 출처ㅣ이윤진 SNS

특히 최근 옥상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소다 남매'를 공개하며 이들의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윤진이 공개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소다남매'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범수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이라면 온라인 개학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며 감탄하고 있다.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지난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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