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출처ㅣ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삼시세끼' 어촌편이 5월 1일 첫 방송된다.

tvN 측은 9일 스포티비뉴스에 "'삼시세끼' 어촌편이 5월 1일 9시 10분 첫 방송된다"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시기 및 장소는 공개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는 나영석PD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직접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서진을 중심으로 한 산촌편과, 유해진 차승원을 주축으로 한 어촌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한 여성판 산촌편 등이 있다. 2014년부터 총 8편의 시리즈로 제작돼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차승원과 유해진의 조합은 2016년 이후 4년 만으로, 두 사람은 '삼시세끼'가 아닌 '스페인하숙'으로 재회한 바 있다. 다시 '삼시세끼'에서 마주하게 될 이들의 호흡에 관심이 쏠린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김창옥 쇼' 후속으로 5월 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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