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진화가 공개한 집 사진. 출처ㅣ심진화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새로 이사 간 주택에서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안에 프리지아 꽃향기가 가득.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형 식탁 위에 정갈한 음식을 차려놓고 밥을 먹고 있는 김원효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원효 옆에는 노란 프리지아 꽃이 놓여 있고 뒤로 보이는 배경에는 각종 식물이 가득한 마당이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 심진화가 공개한 집 사진. 출처ㅣ심진화 SNS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마당이 보이는 심진화 집에 감탄하며 주택으로 이사한 것이냐 묻자 심진화는 "주택이다. 이사 잘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평소 사진을 통해 새 집을 공개해 온 심진화는 대문에서 걸어오는 김원효와 햇살이 내리쬐는 집 공간을 보여줘 궁금증을 유발해왔다. 이에 심진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심탱티비'를 통해 '랜선 집들이'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 심진화가 공개한 집 사진. 출처ㅣ심진화 SNS

배우 정정아 역시 "늘 카페에서 밥 먹는 기분이겠다"라며 감탄한 심진화와 김원효의 새 주택은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 심진화가 공개한 집 사진. 출처ㅣ심진화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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