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9시즌 유럽 챔피언 리버풀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스티브 맥마나만이 현재 세계 최고는 프리미어리그라고 강조했다.

영국 언론 미러2(한국 시간) “리버풀 경영진은 스페인 라리가와 연결되고 있는 사디오 마네의 미래를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네는 리버풀 이적 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오며 거취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리버풀은 마네를 끝까지 지킨다는 계획이다.

과거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맥마나만은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가 스페인으로 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맥마나만은 레알은 이미 에당 아자르가 있다. 또 지난 여름 호드리고를 영입했다. 겨울 이적시장에는 레이니어에 투자했다. 따라서 그런 루머들은 반신반의로 받아들인다고 했다.

이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상관없이 현재 세계 최고의 팀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이다.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가 아니다. 그들은 이번 시즌이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새로운 선수를 보강해 새 시즌을 시작하길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나는 마네나 살라가 레알이나 바르셀로나로 갈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두 선수가 계속해서 리버풀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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