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은이 공개한 사진. 출처ㅣ김성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성은이 자녀들의 신생아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우 드디어 완성. 뭔가 뿌듯 뭉클. 하하하 남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첫째 태하 군부터 막내 재하 군까지 삼남매의 신생아 시절을 남겨놓은 콘셉트 사진이다.

특히 2010년 첫째 출산 당시에는 남편 정조국과, 2017년 둘째 출산 당시에는 오빠 재하 군, 2020년 셋째는 삼남매가 함께 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김성은이 공개한 사진. 출처ㅣ김성은 SNS

아울러 김성은은 지난 13일 사진 촬영 당시 "작가님께서 넷째도 있는 거냐고 계속 찍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셨지만. 진짜 넷째는 없습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화목한 삼남매의 모습에 흐뭇해한 한편,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약 10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한 김성은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고, 최근 셋째 아들을 출산하며 2남 1녀를 두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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