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왓퍼드(영국), 한재희 통신원] 손흥민(28)이 토트넘 홋스퍼 공격 선봉이다. 겨울 이적 시장에 영입한 미드필더 제드송 페르난데스도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 저녁 영국 왓퍼드 비커리지 로드에서 왓퍼드FC와 2019-20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 델리 알리를 공격 선봉에 세웠다.

미드필드 라인은 해리 윙크스와 조반니 로셀소, 에릭 라멜라가 구성한다.

수비 라인은 얀 페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자펫 탕강가, 세르주 오리에가 나섰다.

골문은 파울로 가차니가가 지킨다.

▲ 왓퍼드-토트넘 선발 명단 ⓒ한재희 통신원


제드송과 더불어 크리스티안 에릭센, 라이언 세세뇽, 올리버 스킵,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미헐 포름 등이 벤치에 대기한다.

토트넘은 승점 30점으로 8위, 왓퍼드는 승점 22점으로 17위다. 토트넘은 4위권을 노리고, 왓퍼드는 잔류가 목표다.

경기는 18일 밤 9시 30분 킥오프한다. 

스포티비뉴스=왓퍼드(영국), 한재희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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