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2019 KBS 연기대상 포토월 행사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렸다.

자체 최고 시청률 23.8%를 달성하며 침체된 KBS 드라마를 살린 '동백꽃 필 무렵'의 배우들이 연기대상 나들이에 나섰다. 옹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멋진 패션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동백꽃 식구들을 사진으로 만나 보자.


김강훈, 백구두 신고 온 필구

김강훈, 너무 귀여운 필구!

전배수, 경찰복 벗고 멋지게 슈트 입은 변소장님 


손담비, 고혹적인 향미 


손담비, '코펜하겐도 다녀왔어요' 

염혜란, 우아한 시스루 블랙 드레스 입은 자영 누나 


오정세, 완벽한 신스틸러 


오정세, 쑥스러운 노규태 


김지석, '필구 아빠도 왔어요' 

김지석, 깔끔한 슈트핏 

'동백이 엄마' 이정은, 연기의 신 

강하늘, '턱시도 입고 왔어유'

강하늘, 귀여운 황용식이 

'아녀유~' 강하늘, 황용식 포즈로 마무리!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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