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공유의 집'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공유의 집' 박하나가 반려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1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박하나가 집을 최초 공개했다.

박하나는 뷰가 아름다운 넓은 집을 공개했다. 하지만 "취미가 없다"며 소파에 누워있는 편한 '집순이'의 면모가 가장 먼저 드러나 웃음을 불렀다.

또 "새를 좋아한다"며 키우고 있는 다섯 마리의 새를 공개했다. "제가 키우는 자식들입니다"라 애정있게 소개한 박하나는 자신의 식사보다 먼저 새들을 위해 사과를 준비했고 새장을 세심하게 치웠다. 노홍철은 "반려조라니 처음 본다"고 신기해했다.

박하나가 키우는 새는 말을 모두 알아들어 개인기까지 선보여 놀라움이 더해졌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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