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공유의 집'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공유의 집'이 첫 방송했다.

11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노홍철·박명수·AOA 찬미·박하나·김준수가 첫 만남을 가졌다. 

함께 사는 공유의 집에 가장 먼저 도착한 건 노홍철이었다. "무도 이후로 몇 년만이냐?"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노홍철과 박명수는 5년만에 다시 만난 거였다. 이어 AOA 찬미와 박하나가 등장했다. 박하나를 본 박명수는 "결혼하신 분 아니에요?"라며 오지은과 헷갈렸고, 박하나는 과거 예능에서 박명수의 뺨을 때렸던 사건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건 김준수였다. 10년 만의 방송에 복귀하는 김준수는 모두의 환영을 한몸에 받았고 찬미, 박하나와 달리 김준수를 과하게 배려하는 노홍철의 면모에 불만이 터졌다. 노홍철은 "사회적으로 성공한 분이니까"라며 김준수를 띄워 웃음을 불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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