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베트남 여행을 떠났다.
함소원♥진화는 진화의 부모님과 함께 효도투어를 위해 베트남에 도착했다.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캐리어 바퀴가 고장나 당황한 파파였으나 투어에 모두 들뜬 모습이었다.
함소원은 "마마파파가 쓰신 건 제가 다 결제할게요"라고 통큰 모습을 보였고, 마마는 "먹고 싶은 건 다 먹어야해. 아끼지 말고"라며 기뻐했다.
투어를 시작하기에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얼마예요', '깎아주세요' 등 '짠소원'의 면모를 드러내는 베트남어를 전수했고 다함께 베트남어를 공부했다. 이어 도착한 숙소는 외관부터 뷰까지 완벽한 고급호텔로 감탄을 불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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