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Every1 '비디오스타'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MBC Every1 '비디오스타' 장희웅과 이하늘이 친분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이하늘이 비스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하늘은 8년 만에 토크쇼에 나온 이유가 "온전히 얘떄문이죠"라며 장희웅을 가리켰다. 장희웅과 이하늘은 함께 볼링동호회를 하고 있던 것. 하지만 "갱년기가 와서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말해 MC들을 긴장하게 했다.

한편 장희웅이 이하늘이 섭외 1순위 회원이 아니었다고 밝히자 충격 받았고, 장희웅은 "1순위는 배우 서동원과 박호산"이라 공개했다. 이하늘은 "동원이는 나한테 안 되지"라며 폭발하며 "연기도 안 늘고 볼링도 안 늘었다"고 토라졌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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