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네덜란드 레전드 대니 블린트가 사디오 마네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했다.

영국 언론 더 선10(한국 시간) 리버풀의 새로운 스타 사디오 마네가 새로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아약스 레전드 대니 블린트의 언급을 전했다.

블린트는 마네는 축구계의 새로운 호날두다. 공격수로서 마네는 정말로 뛰어난 선수다. 마네의 모든 능력을 이야기할 수 있다. 그는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선수다. 마네는 왼발, 오른발 머리 모두 골을 기록할 수 있다. 또 엄청난 도움을 할 수도 있고 믿을 수 없는 신체조건을 가졌다. 칭찬을 더 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마네는 뛰어난 현대 선수다. 그의 기술을 봐라. 뛰어난 능력 중 하나다. 거기에 마네는 경기 내내 엄청난 질주를 함께 할 수 있다. 그런 능력들은 굉장한 힘이 필요하다. 마네는 신체적, 심리적으로 믿을 수 없이 뛰어난 선수다. 마네는 모든 것을 가졌다며 마네를 극찬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와는 비교하지 않았다. 블린트는 나는 마네와 메시를 비교하지는 않는다. 마네는 호날두의 최고의 시기였던 모습과 더 비슷하다고 했다.

메시도 마네를 인정하고 있다. 메시는 최근 발롱도르 투표에서 마네가 4위에 그쳤다는 것에 유감을 표한다. 올해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았다. 하지만 나는 마네를 좋아해 그를 선택했다고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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