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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영원하다' 돌아온 앤서니, 이주의 선수 선정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2019년 12월 03일 화요일
▲ 카멜로 앤서니(왼쪽)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카멜로 앤서니(35)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3일(한국 시간) "이주의 선수로 동부 콘퍼런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 서부 콘퍼런스는 앤서니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앤서니는 200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덴버 너게츠에 지명돼 올스타 10회 선정, 올림픽 금메달 3회, 2013년 득점왕 등 화려한 이력을 쌓은 선수다.

그는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자랑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정확한 점프슛, 슛 페이크에 이은 돌파, 포스트업 등 여러 옵션으로 리그 정상급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커리어 막판으로 갈수록 그의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덴버에 이어 뉴욕 닉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거쳐 지난 시즌에는 휴스턴 로케츠에 입단했다. 그러나 휴스턴과 단 10경기 만에 결별했다. 서로 원하는 바가 달랐기 때문이다. 

이후 지난달 포틀랜드와 계약을 체결하며 1년여 만에 다시 코트에 돌아오게 됐다. 그리고 앤서니는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지난주 세 경기에서 평균 22.3점 7.7리바운드 2.7어시스트 FG 57.4% 3P 45.5%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앤서니가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것은 뉴욕 소속이던 2014년 3월 이후 이번이 5년 9개월 만이다.

한편 앤서니는 지난 시즌 휴스턴 시절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현재까지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6경기 평균 30.7분간 17.7점 6.0리바운드 2.2어시스트 FG 46.2% 3P 37.0%를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그는 포틀랜드에 잘 녹아들면서 데미언 릴라드와 CJ 맥컬럼을 돕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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