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새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프리스틴 출신 은우, 경원, 예빈, 민경(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리스틴 은우, 민경, 경원, 예빈이 새로운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 

알슬빛엔터테인먼트는 21일 "프리스틴 출신 은우, 민경, 경원, 예빈이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멤버와 함께 11월 데뷔한다"고 밝혔다. 

은우, 민경, 경원, 예빈은 엠넷 '프로듀스101'과 이전 소속팀 프리스틴 활동을 통해 실력, 퍼포먼스, 매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아이돌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프리스틴의 갑작스러운 해체로 팬들의 아쉬움이 컸던 이들은 11월 재데뷔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에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키겠다는 목표다. 이들과 함께 미공개 멤버 1명이 합류,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를 확정했다. 

이들이 몸담은 회사는 신생 기획사 알슬빛엔터테인먼트다. 소속사 측은 "첫 걸그룹은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최근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치며 데뷔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