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청춘들이 하와이로 떠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

15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경상북도 청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하와이행을 걸고 물병 세우기에 도전했다. 구본승과 최성국이 재미로 하던 것이 엄청난 도전으로 이어졌던 것. 제작진은 3명이 성공할 시 온천행, 5명이 성공할 시 하와이행을 약속해 모두의 도전욕구를 끌어올렸다. 

가장 먼저 최성국이 성공했다. 그리고 이어 강문영이 성공했다. 연 이은 성공에 제작진의 낯빛은 어두워졌고 동공이 흔들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도전자 김부용 또한 성공해 온천 촬영은 이미 확정이 됐다. 청춘들은 환호하며 하와이를 위해 네번째 주자 안혜경을 내세웠다. 새 친구 안혜경마저 성공하자 제작진은 발을 굴렀다. 하지만 이후 신효범과 브루노가 연이어 실패했고 이에 남은 청춘들은 부담감에 서로에게 차례를 미뤘다. 이어 김완선, 김혜림이 이어 실패했고 마지막 기회인 구본승 마저 부담감에 실패를 해 하와이행은 무산되고 말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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