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최지만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58로 떨어졌다. 탬파베이는 5-0으로 이겼다.

최지만은 팀이 1-0으로 앞선 1사 주자 2루에 타석에 나섰다. 최지만은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가 3-0으로 앞선 3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최지만은 헛스윙 삼진으로 이닝에 마침표를 찍었다.

탬파베이가 5회말 4-0 리드를 잡았다. 최지만은 4점 차 리드에서 6회말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최지만은 1사 주자 없을 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최지만은 8회말 팀이 5-0으로 앞선 1사 주자 2루, 타점 기회에 타석에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스포티비뉴스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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