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501 허영생. 제공ㅣ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그룹 SS501 허영생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그 동안 숨겨왔던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흔들린 우정!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장수원, 김재덕, 허영생, 박정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숨겨진 예능 보석 허영생이 출연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SS501 허영생에 대해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지만 알고 보면 개인기 부자”라고 말하며 현장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영생은 토크 할 때의 수줍은 모습과는 달리 한순간에 김경호로 변신하며 수준급 모창 실력을 선보였다고. 이를 듣던 나래는 “지금까지 들어봤던 성대모사 중 제일 똑같다”며 영생의 실력을 인정했다.

이어, 허영생은 MC들의 성원에 힘입어 방송 최초 지드래곤 모창까지 공개했다. 지드래곤의 ‘무제’ 한 소절을 따라 부르며 인간 복사기 수준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또한, 허영생과 박정민은 그간 모두가 궁금해했던 SS501의 재결합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은 SS501 멤버가 다 같이 모여 재결합에 대해 논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이들에게 재결합할 마음이 있는 것인지 되묻자, 영생은 잠깐의 고민과 함께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2세대 대표 아이돌 SS501이 재결합을 할 수 있을지 자세한 이야기는 2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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