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레스 베일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가레스 베일을 활용하고자 한다. 베일이 2019-20 스페인 라리가 개막전에서 맹활약했으나 협상 카드로 내세웠다.

프랑스 방송 텔레풋은 현지 시간 18일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에 현금 이적료를 더해 파리생제르맹 측에 네이마르 영입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텔레풋에 따르면나 PSG의 입장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레알 마드리드로 네이마르를 보낼 경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나 라파엘 바란이 현금에 더해질 선수이길 바란다. 혹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나 케일러 나바스 중 한 명이 포함되길 바라고 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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