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는 최근 한국 파이터들의 부진을 털어낼 수 있도록 꼭 이기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가 전하는 흥미로운 UFC 뉴스 모음

털어낸 9년 전 기억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8월 11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안텔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6에서 도전자 리즈 카무치를 3-0(50-45,50-45,50-45) 판정으로 이기고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손쉽게 승리를 따내 9년 전 닥터 스톱 TKO패를 설욕했다.

[여성 플라이급] 발렌티나 셰브첸코 vs 리즈 카무치
발렌티나 셰브첸코, 5R 종료 3-0 판정승(50-45,50-45,50-45)

[웰터급] 비센테 루케 vs 마이크 페리
비센테 루케, 3R 종료 2-1 판정승(28-29,29-28,29-28)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페더급] 에두아르도 가라고리 vs 움베르토 반데나이
에두아르도 가라고리, 3R 종료 3-0 판정승(30-27,30-27,30-27)

[라이트헤비급] 볼칸 우즈데미르 vs 일리르 라티피
볼칸 우즈데미르, 2R 4분 31초 펀치 KO승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미들급] 호돌포 비에이라 vs 오스카 피호타
호돌포 비에이라, 2R 4분 26초 암트라이앵글초크 서브미션승

[페더급] 엔리케 바르졸라 vs 바비 모펫
엔리케 바르졸라, 3R 종료 2-1 판정승(28-29,30-27,29-28)

[웰터급] 길버트 번즈 vs 알렉세이 쿤첸코
길버트 번즈, 3R 종료 3-0 판정승(29-28,29-28,29-28)

[헤비급] 시릴 가네 vs 하파엘 페소아
시릴 가네, 1R 4분 12초 암트라이앵글초크 서브미션승

[여성 스트로급] 마리나 로드리게스 vs 티샤 토레스
마리나 로드리게스, 3R 종료 3-0 판정승(29-28,29-28,30-27)

[플라이급] 호제리오 본토린 vs 하울리안 파이바
호제리오 본토린, 1R 2분 56초 니킥 컷 닥터스톱 TKO승

[밴텀급] 크리스 구티에레스 vs 제랄도 데 프레이타스
크리스 구티에레스, 3R 종료 2-1 판정승(29-28,27-30,29-28)

[라이트급] 알렉스 다 실바 vs 로드리고 바르가스
알렉스 다 실바, 3R 종료 3-0 판정승(30-27,30-27,30-27)

[플라이급] 베로니카 마세도 vs 폴리아나 비아나
베로니카 마세도, 1R 1분 9초 암바 서브미션승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니킥의 밤

UFC 파이트 나이트 156은 니킥이 빛난 대회였다. 비센테 루케는 3라운드 니킥으로 마이크 페리의 코를 부러뜨렸고, 호제리오 본토린은 1라운드 니킥으로 하울리안 파이바의 눈썹 위를 크게 찢었다. 볼칸 우즈데미르는 2라운드 니킥으로 일리를 라티피를 그로기로 빠뜨리고 왼손 펀치로 경기를 끝냈다. 호르헤 마스비달의 플라잉니 5초 KO의 효과일까? (UFC 결과)

수술

비센테 루케의 니킥을 맞고 코가 부러진 마이크 페리가 병원에서 수술을 잘 마쳤다. 매니저 아브라힘 카와에 따르면, 페리는 수술 후 안정을 위해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며칠 머물렀다가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 페리는 마취에서 깬 후 침상에서 '두 개의 산'을 뜻하는 수화인 양손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건재를 자랑했다. 호제리오 본토린은 경기 후 바로 상처를 꿰매 벌어진 피부를 봉합했다. (ESPN 보도)

부러진 코

UFC 역사에서 마이크 페리처럼 경기 중 끔찍하게 코가 부러진 파이터는 △앤더슨 실바의 니킥을 맞은 리치 프랭클린(2006년 10월 UFC 64) △반더레이 실바의 니킥을 맞은 쿵 리(2011년 11월 UFC 139) △댄 헨더슨의 펀치를 맞은 마우리시오 쇼군(2014년 3월 UFC 파이트 나이트 38) △로비 라울러의 펀치를 맞은 로리 맥도널드(2015년 11월 UFC 167) 등이 있다. (UFC 기록)

원더 보이 겨냥

UFC에서 가장 험난한 정글인 웰터급에서 6연승을 달린 비센테 루케는 다음 타깃으로 스티븐 톰슨을 겨냥했다. "1년 동안 4경기를 치렀다. 날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톱10 어느 누구와도 싸울 준비가 됐다. 원더 보이가 경기 스케줄이 안 잡힌 걸로 안다. 11월이나 12월이나, 톰슨이 원하는 때 언제라도 좋다. 그를 꺾겠다"며도전했다. (UFC 옥타곤 인터뷰)

▲ 마이크 페리는 코가 부러졌어도 언제나처럼 '공손(?)'했다. 가운뎃손가락을 잊지 않았다.

승자의 여유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KO로 끝내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면서 늘 상대를 끝낼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 "사람들의 머릿속엔 내가 제시카 아이를 하이킥으로 쓰러뜨린 기억이 남아 있다. 옥타곤에선 KO승을 거둘 때도, 그러지 못할 때도 있다. 팬분들이 경기를 자세히 보신다면 그 안에 아름다운 기술과 타이밍, 스피드가 있다. 이것이 무술이라는 거다. 늘 상대를 부수는 난타전만 있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56 기자회견)

기다림의 미학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3라운드 리즈 카무치를 안아띄우기로 넘겨 테이크다운에 성공했다. 카무치가 셰브첸코를 그라운드로 먼저 끌고 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는 장면이었다. 셰브첸코는 "팬들에게 재밌는 경기를 선사하기 위해서라면 카무치가 더 공격적으로 나왔어야 한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카무치는 이전 경기에서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해 타이밍을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바로 테이크다운 기회를 말이다. 난 카무치가 강력한 레슬링 실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동시에 내가 카무치보다 더 강하다는 걸 보여 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를 기다렸다. 놀라운 눈빛으로 날 볼 필요는 없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56 기자회견)

패자의 변명

리즈 카무치는 모험을 걸지 않았다. 그런데 그건 셰브첸코도 마찬가지라는 생각. "비난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발렌티나 셰브첸코나 나나 우리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결국 서로 기다렸다는 뜻. "해야 할 일을 많이 했다. 내 코치들이 많은 부분 도와줬다. 셰브첸코가 조금 더 좋은 게임 플랜을 갖고 그걸 잘 이행했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UFC 파이트 나이트 156 기자회견)

셰브첸코의 다음 상대

발렌티나 셰브첸코의 다음 상대는 누굴까?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2위 캐틀린 추카기언이 이번엔 자신의 차례라며 손을 들었다. 트위터에 "내가 보고 있다"고 말했다. 추카기언은 12승 2패 전적을 쌓았다. UFC 여성 플라이급에선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캐틀린 추카기언 트위터)

누네스 3차전 서두르지 않아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아만다 누네스와 3차전이 언젠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누네스를 보고 있다. 하지만 다음 상대는 아니다. 내 체급에서 더 타이틀을 방어하는 게 목표다. 오랫동안 무거운 체급에서 활동했다. 나보다 큰 상대와 붙어야 했다. 지금은 같은 사이즈의 상대들과 경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셰브첸코도 다음엔 캐틀린 추카기언과 맞붙을 수 있다고 예상한다. "사실 이번 경기에서 UFC로부터 제안받은 선수는 추카기언이었다. 난 수락했는데 추카기언의 개인적인 일로 휴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UFC 파이트 나이트 156 기자회견)

새 체육관과 새 체급

엔리케 바르졸라는 두 달 전 아메리칸탑팀에서 아메리칸킥복싱아카데미로 체육관을 옮겼다. 아메리칸탑팀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거나 사이가 나빠져서 그런 건 아니라고 한다. "그저 새 출발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코미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등 세계 정상급 레슬러들과 훈련에 만족감을 나타낸 바르졸라는 이제 체급까지 내려 완전히 새로운 터전에서 경쟁하려고 한다. "페더급 감량이 너무 쉽다. 다음 경기부터 밴텀급으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56 기자회견)

▲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3라운드 리즈 카무치를 안아띄우기로 넘겨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왔다.
▲ 마이크 페리는 코가 부러졌지만 비센테 루케와 멋진 경기를 펼쳤다며 주먹을 맞댔다.
▲ 볼칸 우즈데미르는 니킥으로 키가 작은 일리르 라티피를 공략해 2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 프란시스 은가누의 훈련 파트너 시릴 가네가 옥타곤 데뷔전을 승리해 4승 무패를 달렸다. 가네는 무에타이 파이터 출신.
▲ 호제리오 본토린은 1라운드 니킥으로 하울리안 파이바의 눈썹 위를 크게 찢어 닥터스톱 TKO승을 거뒀다.
▲ 베로니카 마세도가 폴리아나 비아나를 암바로 잡고 3연패를 끊었다. 게다가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를 받아 5만 달러를 챙겼다.

당신의 턱에 건배를

벤 아스크렌은 7월 7일 UFC 239에서 자신이 5초 만에 KO패 했기 때문에 호르헤 마스비달을 유명하게 만들었다며 마스비달이 자신에게 감사 인사를 해야 한다고 농담했다. 또 마스비달의 카운터 공격이 터졌다. 마스비달은 "나와 싸워 준 모든 상대에게 감사한 마음이니, 아스크렌에게도 그냥 고맙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는 날 위해 한 게 아무것도 없다. 난 5초 KO승을 위해 다 쏟아부었다. 내가 만든 장면이다. 플라잉니로 KO승한 게 처음이 아니고 내 선수 생활 마지막도 아닐 것"이라고 말하더니 "어떤 면에선 내 무릎에 무너진 아스크렌의 턱에 감사하다. 그 턱, 정말 고맙다"고 받아쳤다. (UFC 파이트 나이트 156 인터뷰)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다. 최근 마이클 비스핑과 호르헤 마스비달은 악감정을 풀고 악수를 나눴다. 이젠 함께 사진을 찍을 정도로 벽이 없어졌다. UFC 파이트 나이트 156 해설자로 온 비스핑과 게스트 파이터로 온 마스비달이 우루과이에서 만났다. 비스핑은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마스비달과 음료수를 마신다"고 했고, 마스비달은 "음료수? 난 우리가 위스키를 마시는 사이라고 생각했어"라고 답했다. 비스핑이 쿠바 국기를 찢으면서 쿠바 혈통인 마스비달을 자극했고, 둘은 여러 번 마주쳐 서로에게 욕설을 퍼부은 바 있다. (마이클 비스핑 인스타그램)

과대평가

호르헤 마스비달은 친구 콜비 코빙턴에게 타이틀 도전권이 가는 걸 이해한다. 하지만 8연승 리온 에드워즈가 자신을 이길 수 있다며 기어오르는 건 참지 못한다. 마스비달은 "에드워즈가 연승하고 있어 좋다. 누군가는 그가 나와 맞붙을 자격이 있다고 얘기해서 좋다. 모두가 벤 아스크렌이 레슬링 실력을 앞세운 엄청난 파이터라고 했는데, 그를 5초 만에 끝냈다. 그다음 사람들은 그가 과대평가됐다고 한다. 에드워즈도 패 버리고 싶다. 아스크렌에게 했던 것처럼 에드워즈도 과대평가 얘기가 나올 거다. 우리가 싸우게 되면 에드워즈를 죽여 놓을 거다. 거품이니까. 에드워즈와 경기는 내가 하자고 할 때 펼쳐질 것이다. 그러니 잠자코 앉아서, 전에 했던 말들을 취소해라. 그 녀석의 얼굴을 박살 내겠다"고 말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56 인터뷰) 

달아오르는 분위기

리온 에드워즈가 호르헤 마스비달과 대결을 원한다. 마스비달의 인터뷰를 보고 "입 닥쳐. 넌 아무것도 못해. 넌 그저그런 파이터니까. 입 나불거리지 말고 경기나 받아들여"라고 말했다. 이제 매치 메이커의 몫인 듯. 마스비달은 높은 파이트머니를 원하고 있어 협상의 묘를 발휘해야 할 때다. (리온 에드워즈 트위터)

미스터 퍼펙트 출격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가 8월 11일 결전의 땅으로 떠났다.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갔다. 강경호는 미국에 머물고 있는 양성훈 감독과 만나 일주일 동안 전략을 최종 점검하고 감량을 진행한다. 강경호는 지난 2월 UFC 234에서 이시하라 데루토를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잡고 이번 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상대는 페더급에서 밴텀급으로 내려온 브랜드 데이비스. 이 경기는 8월 18일 UFC 241에서 언더 카드 2경기로 펼쳐질 전망이다. 강경호는 "최근 한국 선수들의 부진을 끊겠다. 꼭 이기는 경기 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강경호 인스타그램)

-메인카드
[헤비급 타이틀전] 다니엘 코미어 vs 스티페 미오치치
[웰터급] 앤서니 페티스 vs 네이트 디아즈
[미들급] 요엘 로메로 vs 파울로 코스타
[페더급] 가브리엘 베니테스 vs 소디크 유수프
[미들급] 데릭 브런슨 vs 이안 하이니시

-언더카드

[라이트급] 클레이 콜래드 vs 디본테 스미스
[밴텀급] 하파엘 아순사오 vs 코리 샌드해건
[밴텀급] 매니 버뮤데스 vs 케이시 케니
[라이트급] 드래커 클로스 vs 크리스토스 지아고스
[여성 스트로급] 한나 시퍼 vs 조디 에스퀴벨
[밴텀급] 강경호 vs 브랜든 데이비스
[여성 플라이급] 사비나 마조 vs 셰이나 돕슨

▲ 강경호는 8월 11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날아갔다. 8월 18일 UFC 241에서 브랜든 데이비스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강경호 인스타그램

왕에게 무릎 꿇어

UFC 플라이급·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는 콘셉트를 제대로 잡았다. 실력에 입심까지 덧붙이려고 한다. 프랭키 에드가가 밴텀급 전향을 결정했다고 하자, 에드가에게 가시 돋친 메시지를 띄웠다. "이봐, 에드가. 넌 최근 타이틀전에서 무승 5패다. 내 체급으로 내려오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가? 조건을 걸게. (오는 11월 UFC 243)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이기고 날 찾아. 네가 벨트에 목말라 있고 날 싫어하는 걸 알거든. 대신 '트리플 C'에게 싸워 달라고 무릎을 꿇어야 해"라고 말했다. (헨리 세후도 트위터)

다이어트 계획 제출

애스펜 래드는 오는 12월 8일 UFC 온 ESPN 7에서 야나 쿠니츠카야와 밴텀급으로 맞붙을 전망이다. 7월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55에서 저메인 데 란다미에게 16초 만에 허무하게 진 기억을 털어낼 수 있는 기회. 그러나 출전 허가가 쉽게 나지 않을 전망이다. UFC 파이트 나이트 155를 관리 감독한 캘리포니아 주 체육위원회가 래드의 감량 폭이 너무 크다며 체급 상향 조정을 권유하려고 한다. 래드는 감량 전 몸을 부르르 떨며 제대로 걷지 못한 바 있다. 캘리포니아는 선수가 감량 폭 또는 회복 폭으로 한계 체중의 10%를 넘기면 평소 체중을 줄이거나 체급을 올리도록 하고 있다. 래드는 밴텀급 한계 체중을 기준으로 148.5파운드가 적정 체중인데, 옥타곤에 오르기 전 159파운드를 기록했다고 한다. 래드는 밴텀급에서 계속 싸우려면, 무리하게 감량하지 않도록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 캘리포니아에 제출해야 하고 캘리포니아 담당 의사의 확인을 거쳐야 한다. (ESPN 보도)

사이보그의 새 둥지

크리스 사이보그가 새 둥지를 거의 찾은 것 같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난 시작-진행-마무리 순환을 여러 번 거쳤다. 인빅타FC에서 활동했고, UFC에서 활동했다. 이제 새로운 순환이 시작된다. 30일 이내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다. 그때 어디가 새 집인지 말하겠다. 지금은 비밀인데, 거의 성사 직전이다"고 밝혔다. 벨라토르, 원챔피언십, 라이진…. 도대체 어딜까? (글로보 에스포르테 인터뷰)

결국 만난다

결국 알 아이아퀸타와 댄 후커의 라이트급 경기가 펼쳐지는 분위기다. 10월 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UFC 243에서 펼쳐지는 맞대결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계약서 사인만 남겨 뒀다. (ESPN 보도)

UFC 확정 매치업

- UFC 파이트 나이트 160 (9월 29일 덴마크 코펜하겐)
[웰터급] 니콜라스 달비 vs 알렉스 올리베이라

안녕하세요. 이교덕 기자입니다. 제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pRv__CynmFDF9EsSjyAtHw)을 열었습니다. 기사로 다루기 힘든 이야기들은 유튜브에서 다뤄 볼까 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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