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프렌즈'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배우 남주혁이 '커피프렌즈'에서 숨 돌릴 틈도 없이 성실하게 일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 프렌즈'(연출 박희연)에서는 여덟 번째 영업일 날 등장한 '알바 장인' 남주혁의 활약이 펼쳐졌다.

이날 남주혁은 홀 정리와 설거지, 귤 가판대 지킴이는 물론 음료 제조부터 조리 보조까지 해내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양세종은 쉬지 않고 설거지하는 남주혁이 걱정스러운 듯 "내가 할게, 숨 좀 돌리고 와"라고 말했지만 남주혁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 모습에 양세종은 "제일 잘 하는 것 같아"라며 중얼거리며 억지로 고무장갑을 빼앗았다. 이어 양세종은 "한숨만 돌리고 와"라고 격려했지만 남주혁은 정말 숨 한모금만 돌리고 다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주혁은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손님들에게 다정한 말투로 "시간 좀 있으세요?"라며 귤 영업을 적극적으로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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